??안녕하세요^^?

2017년 10월~11월에 한창 대부도 걸리버여행기 펜션에

빠져서 자주갔던 이윤복이란 사람입니다.

여행을 자주가던 저로써는 절약도 할수있고 경치도 좋으며

숙박시설이 깔끔한 곳을 찾는데 사실 그 모든것이 좋은곳이

대한민국에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.

그러던중 인터넷에서 쿠폰을 발견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본이후

걸리버여행기에 가서

친절하신 사장님과 친구분..그리고 동생분 덕분에

정말 갈때마다 행복했고 좋은추억을 남기며 짧지만 여운이 긴 일상으로의

탈출을 할수 있었습니다.

계속 가고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 눈도 많이내리며 빙판길이 위험해서

12월에 동해만 2번 다녀왔다가(겨울인데도 신기하게 동해는 따듯하더군요)

여행을 포기하고 서울 모퉁이 방화동에서 바퀴벌레처럼 일만하며

살아가고 있습니다.

하지만 제 마음속에 대한민국 베스트3펜션인 걸리버여행기펜션 

사장님과 친구분..그리고 동생분의 손님입장에서 생각하는 배려심과 친절함.

숙소의 청결함..

그리고 바닷가가 바로 앞에있는 바베큐장까지...

그립고 또 그립습니다.

날이 풀리면 다시 일상으로의 탈출을 할건데 반드시 다시 찾아가겠습니다.

그때까지 몸건강 잘챙기시고 펜션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

다시보는 날이 금방 왔으면 좋겠네요.